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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후라이드 치킨과 구운 치킨 중에 어떤걸 더 선호하시나용?

저랑 짝꿍은 담백하게 구운 치킨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 이곳은 짝꿍이 회사동료분들과 먹어보고 맛있어서 데리고 가준 계림원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닷!!

계림원은 누룽지가 깔

려있는 구운통닭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월~금 16:00-24:00

토,일 13:00-24:00

위치 구일역 2번 출구에서 731m

(고척돔 맞은편으로 쭉 직진하시다보면 나옵니다)

 

 

항상 계림원 지나갈때마다 사람들로 북적거려서 나중에 꼭 먹어보자 했던 곳 중 하나에요:)

가게내부는 보시는것보다 더 안쪽으로도 있어서 매우 넓었고 화장실도 안쪽에 있어요!

 

 

구운통닭뿐만 아니라 같이 먹기에 좋은 사이드 메뉴들도 있고 세트 메뉴도 있는데 저희는 메인만 먹기에는 한참 모자르

니..^^..

누룽지통닭+닭발 38,000원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하고서 기본 밑반찬들이 나왔는데

열무김치, 치킨무, 양배추샐러드, 콩나물김치국, 겨자소스와 소금후추가 나왔는데 지점마다 기본찬은 조금씩 달라요!!

(열무김치와 치킨무, 겨자소스는 고정인거같습니다)

입구쪽에 셀프바가 있어서 원하시는 반찬 드실만큼 리필해오시면 됩니다:)

콩나물국 진짜 너무 맛있었어용!

저희가 주문했던 음식들이 나왔고 진짜 누룽지랑 열무김치는 꿀맛!!

닭발은 야채도 좀더 첨가하시고 볶으셨는지 불향도 잘나고 맵기도 딱 적당하지만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께는 좀 많이 매울수있을거같아용:)

 

 

 

사실 이 날 몬스터즈 덕수고편 경기 보고 난 직후 먹은거였는데 너무 재밌게 관람하였어용:) 덕수고 애들 가는거 인사해주고 집으로 돌아가기👍

너무 고생많아쏘 친구들:)

 


추가로 덧붙이자면 사실 계림원 다른곳도 가봤는데 어디인지는 안밝히고 올릴게요!

지금 작성하는곳은 위에 지점과 다른곳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랄게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기본찬으로는 열무김치와 치킨무, 소스들이 나오는곳이고 낮부터 하시기에 방문하였던곳이에요!
여러분 차이점이 보이시나용 ?

고척점과 같은 메뉴로 주문하였는데 누룽지에서는 오래된 밥냄새가 살짝 났었지만 닭은 맛있었어용ㅎㅎ..

닭발도 정말 맛있었지만 그래도 고척점이 더욱 맛있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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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님께서 하시는 역전우동집 다녀와보신분 계신가용?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짝꿍과 방문했어요:)

 

 

영업시간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라스트오더 21:30)

위치 : 구일역 2번출구에서 680m

 

이번에 글쓰면서 찾아보다가 알게되었는데 가게이름 뒤에 '0410'이 붙는 이유가 백종원님 저서의 '전문식당'에서 당시에 사용하시던 핸드폰 뒷번호여서 붙여 사용한다고 하시더라구요!!

 

 

한번도 먹어본적 없어서 집주변에 생기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딱!!!생기다니ㅎㅎ

입구에는 반가운 백종원님의 얼굴이 붙어있어용ㅋㅋㅋ

이제 백종원님이 운영하시는 백스비어 생기길 기도해야할가봐용:)

 
 
 

매장 내부에는 키오스크가 있어서 포장 또는 매장으로 선택후 이용하시면 된답니닷!!그리고 혼밥하기에 좋은 좌석도 있고 다 드신 후에는 퇴식구에 반납하고 나가면 되기에 너무 좋았어요:)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저희는 셀프바에서 앞접시와 단무지를 가져왔고 단무지는 역시 얇아서 너무 좋았어용!!
 

저희가 주문 한 메뉴는

매콤 제육 덮밥 모밀 세트(9,500원)&우볶이(6,000원)!

주문하였던 메뉴가 따로 따로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같이 나와서 좋더라구요!!

메뉴가 다 만들어지면 영수증에 있는 번호로 불러주시기에 영수증은 버리시면 안돼용!!

 

매콤 제육 덮밥 : 양념 맛도 괜찮았고 고기에서 잡냄새가 안나서 짝꿍이 맛있게 먹었어요

모밀 : 시중에 판매하는 모밀 중에 제일 괜찮았으나 약간 짠맛이 나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우볶이 : 세가지 음식중에 제일 맛있었어요!양념맛도 달달하고 매콤해서 쫄깃한 우동면과 잘어울렸고 이 양념으로 떡볶이 만들어 먹으면 너무 맛있을거같아요!!김말이는 평범했으나 튀긴어묵은 따로 양념이 되어있는거 같았는데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것 같아요:)

 


 

역전우동은 재방문하여 다른 음식도 더 먹어보려구용:)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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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네 낙지마당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2,4번째 월요일 휴무)
위치 : 개봉역 2번 출구에서 552m

 

 

7월의 초복이였던 날 무슨 음식으로 몸보신을 할까 고민하다가 둘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였기에 선택 후 방문하였던 낙지덮밥집을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방문하기 전에 폭풍 검색 후 리뷰에 맛있다고 하였으며 가까운 거리라서 방문하였습니다.

(나와 짝꿍 입맛에는 안맞았던...속상했던 집)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용!!

 

 

입구에서부터 무수히 많은 낚지들이 저희들을 반겨주었습니다.
 
식사중이여서 매장의 일부만 사진으로 촬영을 하였고 매우 넓은 공간이였어요.
먹다보니 동네 주민 어르신들께서 단체로 식사하러 방문하시더라구요!
 

메뉴는 당연히 2인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낙지 덮밥 뿐만아니라 전골, 탕탕이 그외에 같이 곁들여 먹을 음식 메뉴까지 다양하였어요.

저희는 낙지 덮밥 2인 (1인 13,000원)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주문을 하자마자 나오는 살얼음 동동 띄운 동치미 부터 시작하여

기본찬으로는

흑임자소스가 올라가 있는 양배추샐러드와 낙지볶음 양념에 버무려먹기 좋은 콩나물까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흑임자를 선호하지 않고 동치미국은 너무 달아서 제 입맛에는 안맞았습니다)

드시다가 모자르신 반찬들은 셀프바로 가셔서 추가적으로 받아오시면 됩니다.

 

그렇게 기다리다보니 맛있게 볶아진 낙지가 나왔고 깨가 위에 뿌려져 있다보니 더더욱이 맛있어보였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모자를까봐 계란찜이랑 조개탕까지 추가로 주문을 하였고 낙지가 나오고 얼마안있어 같이 나왔습니다.

 

추가된 계란찜 (3,000원)
조개탕(15,000원) 이에요.
조개탕안에는 통통한 살을 갖고 있는 조개들이 입을 벌리고 있었어요 ㅎㅎ
이때 배가 너무 고파서 음식이 나오자마자 폭풍 흡입을 하고 나왔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제 입맛에는 전반적으로 간이 싱겁다고 느껴졌습니다.
저랑 짝꿍은 간을 좀 쎄게 하기에 자극적인 낙지덮밥을 생각하였는데 양념색에 비해 전혀 맵지않아 어린아이들이나 매운거를 잘 못드시는분들께는 입맛에 맞으실거 같아요 !
(맵기는 메뉴판에는 안나와있었으나 다른분들 주문하실때 들어보니 맵게 해달라고 따로 말씀하셔야 하더라구요 ㅠㅠ...미리 알았다면 저희도 많이 맵게해주세요! 했을텐데 속상했어요)
조개탕 또한 싱거웠기에 직원분들께 후추를 따로 받아서 팍팍 뿌려 먹으니 입맛에 맞았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께는 방문하셔서 드시면 입맛에 맞으실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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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날에는 기름에 부친 전, 따끈하고 얼큰한 국물요리 등 다양한 요리들이 생각나는데 이 날은 따끈한 국물이 땡겨서 집 근처 고척에 있는 오뎅바 '에뚜왈'에 다녀왔습니다.

(고척에는 두 군데의 에뚜왈이 존재하고 두 군데 다 같은분께서 운영하십니다.)

 

영업시간  매일 17:00-03:00
위치 : 구일역 2번출구에서 595m 지하 1층
주차불가, 예약 가능

 

에뚜왈 건물 1층에 보면 다양한 메뉴가 적혀 있는 입간판이 보이는데 그 왼쪽의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이때에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중이였으나 현재까지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입간판에 보면 알 수 있듯이 오뎅말고도 다른 종류의 다양한 안주거리들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다보면 일본 사케부터 일품진로, 위스키 등 다양한 병들이 보입니다 :)
오픈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에 방문을 하였고 안에는 한테이블 정도 이미 자리를 잡아 드시고 계셨기에 앉은 자리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깔끔하고 약간 어두운 분위기에 조명까지 있으니 술마시러 오기에 좋은 장소같았어요
(바로 옆에 고척돔이 있어서 야구경기 끝나고 간단히 마시고 싶을 때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해서 말씀 드렷듯이 바로 옆에는 똑같은 상호명의 '에뚜왈'이 존재하는데 같은 사장님께서 운영중이시고 그 곳은 검색해보니 구절판집이였고 두 군데다 리뷰들은 좋아요 !
하지만 이 날은 비가오는 관계로 오뎅바 운영하는 곳으로 선택하였습니다 !

에뚜왈 메뉴판입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오뎅들이 있어서 무엇을 먹을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이것저것 맛보자 생각이 들어서

 어묵1-2인(13,500원)+육회(14,900원) 주문을 하였고 주류는 빼먹을 수 없겠죠 ?

정말 좋았던 점이 카스 생맥주300ml가 단 돈 1800원이여서 좋았습니다 :)

 

주문과 동시에 나오는 기본찬인 단무지와 양배추+데리야끼소스 ?, 간장+노란겨자, 큰 냄비에 오뎅들이 들어갈 국물이 나옵니다.

양배추에는 항상 케요네즈를 만들어서 먹던 저여서 저 소스는 처음으로 접해보는데 저 조합도 너무 맛있었고 오뎅국물!! 와 ..저 국물이 정말 대박이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칼칼하였고 직원분께서는 국물이 혹여라도 더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하시라고 하셨습니다.

역시 저기 안에 있는 무는 푹 끓여야겠죠 ?ㅎㅎ 정말 무도 오래끓여서 입안에서 녹더라구요
저희가 주문했던 육회가 나왔습니다.
처음보는 육회 양념 비쥬얼에 좀 많이 당황하였어요 ..저는 아직까지 고추장 양념의 육회는 접해본적이 없었는데 기대 반 걱정 반으로 한입 먹자마자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폭풍 흡입하였습니다.
 
저희가 주문하였던 오뎅 1-2인분이 나왔고 다양한 어묵 종류와 유부 주머니, 그리고 저 큼지막한 네모 모양과 하트모양의 어묵은 수제어묵으로 저희가 10가지의 수제어묵 종류중에 선택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저 네모난 모양은 땡초 어묵이였고 하트모양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슨 맛으로 골랐는지 생각이 잘 안나네요;
 

초점이 안맞는 땡초어묵. 저 팔팔끓는 육수에 원하는 어묵을 하나씩 담궈서 따듯해지면 건져 먹어도 되고 모든 어묵들을 한번에 다 넣어서 먹어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시는 방식으로 드세요!
이 어묵은 새우살이 들어간 어묵인데 제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새우 특유의 비린향이 나서 짝꿍이 다 먹었답니다.
(제가 많이 예민한 편이기에 느낀것이고 다른 리뷰에서는 비리다는 평가를 보지 못했어요 !)
대체 사진 초점들이 왜 잘 안맞는지 ..ㅎㅎ..사실 이때 먹기 바빠서 초점이 흔들려도 그냥 대충 찍고 넘어갔네요!
저 접시에 담아있는 유부주머니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짝꿍한테 안주고 다 뺏어먹었답니다!

 

그리고 제가 이 날 먹었던 것 중에서 제일제일 마음에 들었던 물떡이에요!!
물떡 제가 부산에 잠시 살았을때 이 물떡을 보고 많이 충격적이였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가래떡을 맛있는 오뎅국물에 투하해서 먹는다니 ..왜 나는 이걸 모르고 살았을가 하고말이에요 :) 
오랜만에 먹고싶었던 이 물떡 한덩이만 주문하였는데 직원분께서 감사히 서비스로 한덩이 더 주셨답니다 :)
 
이대로 일어나기에는 아쉽잖아요 .. ?그래서 주문한 야키토리 6종ㅎㅎ

야키토리가 뭐지 하고 궁금해서 주문하였는데 이런 꼬치들을 야키토리라고 부르나보네요

야키토리에는 염통과 껍질, 목살등과 소스와 함께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소스 없이 먹는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정말 친절하신 직원들과 맛있는 음식들이 있어 좋은 시간을 보냈으나 아쉬웠던 점은..아무래도 지하에 위치하여있다보니 특유의 냄새가 나서 냄새에 예민하신분들께서는 조금 불편감이 느껴지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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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매일 10:30-22:00

(브레이크타임 14:30-17:00)

전화번호 : 02-2686-9254

 

자취생활 이제 10년이 다되어가네요 자취하다보면 자극적인 배달음식이 아닌 집밥이 먹고싶어지는데

구일로 이사 오면서 집밥이 생각나고 그리워질때면 자주 가던 식당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여기는 갈때마다 종종 2층까지 만석이 되는 가성비 맛집이에요 :)

이미 고척에 거주하시거나 야구보러 오시는 분들께서도 다 아실만한 집이랍니다 ㅎㅎ

고척하면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키움 야구 경기장인 고척돔이고 놀러오시는 분들께도 유명한 집밥이라고 알고있어요.

 

동양미래대학교 앞에 위치해 있으며 컴포즈 커피 매장 옆에 작게 자리잡고 있는 가게입니다.
입구부터 벌써 노포 맛집 느낌이들지 않으시나요
 

메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저렴한 금액대로 운영하시고 저렴하다고 양이 적거나 맛이 없는 곳들도 있는데 이 곳은 양도 푸짐하고 맛도 있는 장소입니다.

저희는 주로 뚝배기 불고기와 참치김치찌개 아니면 김치찌개로 먹는데 항상 방문할 때마다 대부분의 손님들께서 제육덮밥으로 드시기에 이번에는 저희도 제육덮밥으로 시켜봤어요


안에 내부에는 1층에는 입식, 2층에는 좌식이며

가게 내부에 물티슈 , 종이컵, 이쑤시개가 구비되어있고 손씻는곳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 손 씻으러 외부 화장실까지 가지 않아도 되니 편하고 좋았습니다.

갈때마다 조금씩 바뀌는 기본찬들입니다 ! 그중에서 고정적으로 나오는 도토리묵은 양념이 너무 과하지 않아 숟가락으로 퍼먹기에 좋았으며 인원수대로 도토리묵이 나오는 것 같았어요.
 
저희가 주문한 참치김치찌개와 제육덮밥입니다. 
참치김치찌개는 사진을 먹다가 갑자기 생각이나서 중간에 찍은 점 죄송합니다!
 
참치김치찌개 안에 내용물도 많고 참치도 듬뿍듬뿍 들어가며 국물이 찐하여 저희가 종종 먹는 메뉴이고

이번에 새로 시킨 제육덮밥은 ..받자마자 놀라웠던게 고기가 크기가 매우 크고 양도 너무 많았어요. 

그리고 계란후라이도 인원수대로 주시는데 이것도 사진찍는거를 깜빡하고 한개 먹고나서 급히 찍었답니다.

제육 양념은 대체적으로 달달하여 먹을 만 했어요 ㅎㅎ

저와 짝꿍은 제육을 크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만족스럽게 먹었고 종종 생각날만한 맛이였습니다.

이거는 전에 방문하였을 때 찍었던 김치찌개와 뚝배기 불고기 입니다.

원래 이 조합으로 계속 시켜먹어요! 뚝배기 불고기에 참치김치냐 그냥 김치냐 달라지는 그날의 메뉴랍니다.

뚝배기 불고기에는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당면과 고기양이 무척 푸짐하고 들어가고 양파의 달짝찌근한 맛과 신선한 부추 가 올라가 있어서 정말 맛있어요.

 

보글보글보글 거리는 김치찌개 움짤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여기는 정말 집밥이 그리울 때 가는 저희의 최애 전주식당이에요,

사장님께서 혼자 요리를 하시고 주말에는 가끔 서빙해주시는 알바생분이 오시지만 아무래도 혼자시기에 손님이 많으시면 주문하신 메뉴가 늦게 나오는 편입니다. 그래도 그 부분이 단점이 되지 않을 정도로 맛과 양, 그리고 가성비 넘치는 금액이기에 방문하게되는 집이에요.

아마 방문하신다면 저희가 이토록 좋아하는 이유를 아실것같습니다.

고척에 방문하시게 된다면 한번 맛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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