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매일10:00-21:00
(라스트오더20:00)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adajungwon/
이번 짝꿍과 강원도 여행은 짝꿍과 저의 새로운 추억을 쌓는 것과 동시에 짝꿍의 어릴적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추억 여행이에요:)
오래전부터 가족끼리 자주 가던 빵 맛집&뷰깡패 의 카페를 같이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이번 기회에 운좋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더 좋았었을거 같았는데 비가 내리지 않는 것에 감사를 해야겠네요 ㅎㅎ
바다정원 입구입니다.
앞에 큰 마당이 있어서 날이 맑으면 커피를 구매 후에 마당으로 나와서 밖에 바다 보면서 마시기에 너무 좋은 장소같아요
사진에 보이는 큰 건물이 저희가 오늘 가려고 방문한 '바다정원'입니다:)
카페입구 옆에는 건어물과 젓갈류를 판매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ㅎㅎ 여기는 따로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내부에 구경하시거나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이제 드디어 카페내부로 들어가볼게요 !
많은 빵들과 쿠키, 케이크, 타르트류가 있었는데 마감시간이라 그런지 양은 많이 없었어요
그리고 배가 불러서 카라멜만 사볼까 했지만 그래도 이왕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수는 없잖아요 ?
짝꿍의 최애 메뉴 '모찌크림치즈빵' 하나와 카라멜, 쿠키들을 구매하였고 짝꿍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 하고 밖으로 나가 마시기로하였습니다.
요즘 카페들 내부에 보면 셀프포장대가 마련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먹다가 남는경우에 버리기에도 너무 아쉽고 그렇다고 다 먹자니 배가 너무 부른 경우에 사용하기 딱 좋았습니다.
바다를 볼 수 있게 수 많은 좌석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후문으로 나와서 찍은 사진이에요. 가게 벽면에 그려져 있는 그림이 인상깊었어요.
다음에는 정말 일찍와서 여러가지의 빵종류를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숙소로 돌아갔답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인데 정말 아름다웠는데 사진에 다 안담겨져서 속상하네요...
짝꿍이 중학생 시절 부모님을 따라 처음 방문했었고 그때는 이 카페가 작고 2층에는 레스토랑을 운영하였는데 그때도 정말 손님들이 바글바글 많았다고 했어요.
지금은 확장해서 내부도 많이 넓어졌고 너무 신기하다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가족들에게 알리던 그모습을 보고 같이 방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
숙소로 돌아온 저는 아직 배가 많이 부르기에 빵은 내일 먹을까 하다가 도저히 못참고 먹어버렸답니다!
이것이 제가 구매했던 모찌크림치즈빵 !
안에 단면을 보고 싶어서 손으로 찢어봤는데 얼마나 쫀득거리는지 뜯기 너무 힘들었어요!!ㅋㅋㅋㅋ
안에는 저런 크림치즈들이 잔뜩 들어가있어서 먹으면서 아무리 배가 불러도 한개만 사온 제가 너무 싫었답니다 ..
따끈따끈 갓 나왔을 때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지 나중에 빵나오는 시간대나 오픈런을 해서라도 무조건 두세개씩은 사와야겠어요 !
뷰맛집에 디저트들까지 맛있어서 여기는 지나가신다면 무조건 방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또 다시 이 빵을 먹으러 재방문 할 예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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