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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배 따로 디저트 배 따로 😆라는 말이 있듯이

 

'9남매두부집' 에서 배부르게 식사 후에

강릉 오면 먹어줘야 한다는 대표 디저트 메뉴

순두부 젤라또!!

 

부랴부랴 짝꿍이 검색해보았더니 식당근처에 젤라또 파는곳을 발견하여 발빠르게 이동ㅎㅎ

 

이날 더워보이지만 사실 너무 추워서 옷을 상의 3벌 하의 2벌

껴입고 산책했어요..

 

이중에서 무엇을 먹어보지하다가

짝꿍은 대표메뉴를 먹겠다 하여 '순두부젤라또'

저는 커피맛도 궁금하고 상큼한 감귤도 먹어보고싶구 고민하다가 '제주감귤 소르베'로 선택!!

 
 

뇸뇸 ..뇸뇸..

'순두부젤라또'는 진짜 생각했던것 만큼 담백끝판왕이였구

'감귤소르베'는 먹자마자 읭..?🫥 상큼은한데 왜 유자맛이 나는거지..?

짝꿍은 감귤🍊 맛있다고하길래

바로 바꿔먹었답니당ㅎㅎ

 

제가 참고로 유자를 비선호하여서 바꿔서 먹었지만 유자를 좋아하시는분들께서는 한번쯤 드시면 좋을거같아용

 

순두부젤라또는 맛보았으니 다음에 갈때는 짝꿍이 알려준 오징어먹물?젤라또가 있다는데 먹어봐야겠어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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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일에 찌들어있던 나와 짝꿍은 리프레쉬를 위해 매년 자주가는 강릉으로 고고 !
강릉으로 가면 항상 먹는 순두부짬뽕을 먹으려고했으나 웨이팅이 125팀이 되는 관계로 또 다른 유명한 맛집인 '9남매두부집' 방문 : )
 

 
영업시간 : 08:00-20:00 /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
(브레이트타임 : 15:00-15:30)
 
뚜벅이인 우리는 걸어갈까 하다가 배가 너무 고파 가는도중 쓰러질거같아 택시 이용하여 방문 ㅎㅎ
(저희가 방문시에는 외부 공사중이여서 영업 안하는 줄 알고 식겁했어용)
 
1시 넘어서 방문 하였고 웨이팅있을까봐 걱정했으나 운 좋게 바로 입장 !
들어가서 순두부전골 (20,000원) / 모두부 반모 주문 : )
(사실 짝꿍이 순두부는 선호하나 모두부는 선호하지를 않아서 주문할때 많이 놀랐어용)
 
주문하면 따끈따끈한 모두부가 나오는데
오잉 .. ?나는 반모를 주문했는데 크기 실화인가 싶더라구용
 

 
 

지금보니 사진에서도 두부에 연기가 장난아니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있는 밑반찬들 다 집밥같은 느낌에 너무 맛있어서 여러번 리필했고 죄송하다하니 남자사장님께서는 반찬 리필해달라 하는 말이

맛있다는 증거니 그 말이 정말 너무 뿌듯하다고하시네용 :)

저 반찬만으로 밥도 한공기 뚝딱 !

 

뒤이어 나온 순두부 전골 ! 순두부짬뽕과는 다른느낌이였고 양념도 자극적이지 않아 너무 맛있게 먹었으나

개인적으로는 이 전골양념으로 두부전골을 먹을걸 하는 아쉬움이 컸어서 다음번에 재방문시에 두부전골로 먹는걸로 짝꿍과 약속 ㅎㅎ

항상 여행가서 기름진 음식들로 배채우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건강한 음식재료들로 배를 채우니

속도 더부룩함도 없고 양념도 쎄지않아 편안한 여행이 되더라구요:)

 

가게안에 둘러보다 보니 '토요일은밥이좋아' 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집이였고 찾아볼때에도 사람들이 맛있다고 칭찬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다음번에는 방문할때 모두부와 두부전골로 다시 먹어보려구합니다 !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 !

 

친절함★★★★★

만족도★★★★☆

재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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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강릉 여행을 마무리하고 서울역에 도착을 한 후 점심을 무얼 먹지 짝꿍과 논의 후에
가성비 맛집이라는 '태향'으로 결정 !

 
영업시간 : 매일 9:00-21:00
서울역 11번 출구
 
서울역을 방문 할 일이 평소에는 없었기에 11번 출구를 찾는것도 쉽지않아 케리어를 끌고 네이버 지도를 보면서
'이 길이 맞는거야 ?' 하며 겨우 발견하여 입장

노포스타일의 중식당은 처음이라 두근두근 !
 
안내해주시는 직원분께서 케리어를 따로 놔둘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였고 위생상태는 전반적으로 나쁘지않았음 !
배가 고팠기에 짜장 1 (8,000 원) / 삼선 짬뽕 1 (8,000 원) / 탕수육 소 ( 28,000 원) 시키고 둘러보니 점심시간을 넘겨서 그런지 한산하였고
생각보다 탕수육이 먼저 나왔다
 

 

양념이 부어져 나오는 탕수육은 생각보다 바삭하고 양념이 이상하게 치킨맛이 나는게 닭을 좋아하는 우리에게는 Good !

(하지만 조각이 나와 ...엇 ...)

 

 
그 다음에 나온 삼선 짬뽕
나랑 짝꿍은 차돌짬뽕을 선호하지않아 국물이 깔끔하여 만족
 

 

 
양도 많은 짜장 ! 기대 가득하고 먹은 우리짝꿍 표정 ..왜 안좋지 .. ? 하고
작은 목소리로 '한번만 먹어봐바 ...' 하고 한입 먹었는데 ..
너무달다 ..
 
 
결론적으로 ..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으로 다른사람과는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려용 : )
 
탕수육은 맛있었으나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여 아쉬웠고 나머지 음식들은 내입맛에 크게 맞지 않았다 ..
가격적인 면에서는 요즘 물가 생각하면 저렴하오나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 )
 
친절함 ★★★★☆
만족도 ★★☆☆☆
재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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