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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재출시된 연세우유 메론생크림빵!! 
얼마나 맛있으면 재출시되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연세우유에서 나온 시리즈들은 실망 시키는 법이 없으니 오래 고민 할 필요 없이 CU편의점 어플에서 예약 구매로 get 하였다 !

항상 신메뉴 나오면 예약구매해서 구매하는데 어플이 참 요긴하게 사용된다
(두바이 초콜릿과 이웃집 통통이 두바이 쿠키도 같이 하고 싶었지만 경쟁도 치열했고 실패 하지만 리뷰 보니.. 못한 게 오히려 행운인듯 싶어요 ㅎㅎ, 참고로 CU편의점 어플은 출석체크도 하면 포인트도 쌓여서 나중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니 사용 안해보신 분들께서는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들을 더 보여드리기 전에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메론생크림빵 재구매 의사 없습니다 ..
맛이 없는거는 아니지만 다른 이유로 실망만 가득했던 재출시된 연세우유 메론생크림빵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예약을 하고 이틀 뒤인 19일 금요일 가게에서 퇴근하자마자 바로 달려가서 집 근처 편의점에서 픽업 성공:)

 

이번에도 엄청 크고 묵직한 연세우유 메론생크림빵 !
이 묵직한 무게감은 나를 실망 시키지 않는구나 ㅎㅎ

 

성분표를 보면
열량 463kcal
나트륨 250mg
탄수화물 66g
당류 28g
지방 19g
단백질 7g
겉표지에는 메론커스타드 안에 연세우유가 들어간 우유 생크림이 가득이라는 글이 내 가슴을 설레게 만들어버리네!ㅎㅎ

 

오픈할 때 메론냄새가 나겠지?! 했는데

아무 냄새도 안 나..

저기 모서리에 크림이 삐죽 튀어나와 있는 게 너무 귀엽다

짝꿍 말로는 거북이를 보는 것 같은 비주얼이라고 했는데 ㅎㅎ 지금 와서 보니 정말 거북이 등껍질 같다 ㅎㅎ

차갑게 먹으면 맛있을 거 같아 집에 도착하자마자 냉장고 안에 보관!
(다른 분들 리뷰를 보니 차갑게 먹는 것보다는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서 따듯하게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리뷰들을 먼저 보고 시식했어야 했나 싶지만 제 귀찮은 성격상 분명히 안 돌려먹었을게 뻔해..)

 

 

저녁에 오빠와 밖에서 1차를 하고 집으로  들어와서 2차 할 때 두근두근되면서 구매해온 연세 메론생크림빵 오픈!
포장지 뜯으면 메론냄새가 확 나겠지?!했는데
아무 냄새도 안 나..내가 잘못 사온거 아니겠지 ..하면서 설렘 반 걱정반 ㅎㅎ
저기 모서리에 크림이 삐죽 튀어나와있는게 너무 귀엽다
짝꿍 말로는 거북이 등껍질을 보는것 같은 비쥬얼이라고 했는데 ㅎㅎ 지금와서 보니 정말 거북이 등껍질 같다 ㅎㅎ
제 손이 작은 편은 아닌데 손바닥을 다 가려버리고 무게감은 묵직하니 역시 연세!!
근데 만지는 순간 찐득한 이 느낌은..?

중간중간 보이는 연두색 크림들이 포장지에서 나와있던 메론커스타드인것 같다 ㅎㅎ
빵을 쭉 눌러보니 빵 안에 가득한 크림이👍역시 연세우유답다 느끼는 순간!
짝꿍입에는 메로나 맛이 나지만 굳이 사서 먹을 정도는 아닌 그런 빵 그냥 초코크림 들어간 빵이나 오리지널이 더 맛있다는 평!
한 입 먹고 결국 제 타입은 아니어서 남겼더니
짝꿍이 다 먹어줬던 빵...🥲
그냥 좋은 경험 했다 생각해야지ᄒᄒ
한 입 먹고 입안 가득 풍기는 메로나 향이
너무 좋았지만 손으로 잡을 때 너무 찐득거려
비닐장갑 끼고 먹게 되었고
크림은 맛있지만 겉 부분이 손에 안 묻고 딱딱 바삭했다면 더 좋았을 거 같았다!
메론빵으로는 안에 크림은 없지만 베즐리에서 판매하는 메론빵이 맛있다던데 다음번에는 한번 베즐리에서 먹어보고 다시 후기를 남겨봐야겠다

 

 -------

연세우유 바나나 생크림 떡

 

 
원래 바나나향 안좋아해서 바나나 우유, 바나나킥 못먹는데 생크림 맛집인 연세우유에서 나왔다고 하니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떡순이인 제가 한번 도전해보자 예약하고 최대한 빠르게 받을수있는 날이 28일 금요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월요일부터 얼마나 기다렸는지!!
 
드디어!!기다리고 기다리던 픽업 문자를 받고 신나게 집으로 퇴근!
 
이거 생각보다 크고 묵직하더라구요!! 1,900원이면 정말 너무 저렴하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집에 올라가서 저녁 먹고 배 터질 거 같은데도 바로 뜯어보기!

 
오픈하고 보니 사각틀안에 딱 맞게 들어가있더라구요:)
바나나떡이라길래 뜯으면 바나나 냄새가 날 줄 알았는데 아무냄새가 안나서 코박고 킁킁대도 아무냄새 안나더라구요!
모지..?잘못된거 아냐 .. ?하면서 유심히 관찰 후 무슨일이야 있겠어 하고 바로 잊어버리기 ㅎ
 
 
정말 제 손이 여자치고 작은 편은 아닌데도 손위에 올렸더니 꽤 크고 엄청 묵직! 아주 마음에 들어 !
 
안에가 너무 궁금해서 단면을 잘라봤어요🔪이 때는 바나나 향이 살짝 나더라구요!
(못먹을 정도로 심하게 나는 것은 아니여서 만족 스러웠어요 ㅎㅎ)
 
말랑말랑~
한입 물었을때 쫠깃쫠깃 생크림은 부드럽고 바나나향이 살짝!
꽤 괜찮네..? 기대이상이야!!
짝꿍은 배부르다구 안먹는다 해서 혼자 독차지!
연세우유 떡 기대이상! 빵만 잘만드는 줄 알았는데 떡도 잘만들잖아 ?!
바나나 향이 저한테는 거북하게 나지 않아서 나름 만족!
이제 다른 맛 떡들도 만들어주면 다 예약해버리고 먹을 만큼 기대중:)
고대에서도 만들어 주게찌? 또 대결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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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매일 10:00-18:00

(월요일 휴무/우천시 휴무)

개장기간7/11~8/25까지

위치 구일역 1번 출구에서 436m

이용요금 무료

주차 무료

 

더운 여름 물놀이의 계절이 왔어요!

물놀이 하러 워터파크 가기에는 너무 멀고

시간을 따로 내기에는 너무 바쁘잖아요!

그래서 도심 속 피서지인

'광명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추전 드립니다!

 

탈의실과 샤워기도 구비되어있고

안전요원들도 계시고

배달음식도 허용! 다만 다 드시고 귀가시에는 꼭 !쓰레기 되가져가주세요:)

 

 

넓은 주차장!!

그래도 주말에는 빼곡히 차있어서 오시려면 빨리오셔야겠더라구요:)

 

 

아이들이 놀수있게 물놀이장과

보호자분들은 돗자리깔고 햇빛 피할수있게 칸막이들도 설지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물놀이는 50분 이용 10분 휴식

참고로 물은 매일같이 교체해준다고하니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거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더운 여름에 방문하셔서

재미난 물놀이 하러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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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11:30-21:30

(라스트오더 : 20:30)

위치 : 홍우빌딩 지하1층

 

저와 짝꿍은 샤브샤브를 좋아해서

한동안 샤브샤브에 미쳐 모든 외식을 샤브샤브집만 다녀왔던적이 있었어용ㅎㅎ

바르미, 소담촌, 등촌 등을 자주 다녔었지만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어는데 그곳은

풍자의 '또간집'에 나왔던

여의도에 있는 '가양칼국수 버섯매운탕'!!

 

이곳은 미나리랑, 버섯이 무한리필인 집이에요 :)

저희는 11:50분쯤 방문하였고 웨이팅 생각하고 갔지만

가게 바로 맞은편에도 식사할수있는 공간이있어서

운좋게 들어갔어요!!

(그 이후로는 다들 기다리시더라구용ㅎㅎ)

(점심시간에 주말이라 그런지 동네주민분들께서도 많이 보이시더라구요)

 

 

 

 
 

 

들어가면 테이블위에 바로 먹을수있도록 기본세팅은 다되어있었고 먹다가 모자르면 입구에

육수, 미나리, 버섯, 김치 리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있어요!!

 

저희는 가양칼국수버섯매운탕 2인(14,000원) / 샤브샤브 1접시 200g *2(28,000원) 주문하였고

바로 팔팔 끓여서 몇일 굶은것마냥 흡입했답니다🤤

 

 

다른 가게들과 달랐던 점은

고기와 야채를 우려서 국물 맛을 내는 것과는 달리

본래 가게명칭 처럼 버섯칼국수 집이여서 그런지 육수맛 자체에 간이 되어있던 점이였고 면도 오동통해서 쫠깃거려 좋았어요ㅎㅎ

사진은 찍지 못하였지만 오동통한 칼국수와 죽까지 야무지게 먹고 나왔습니다:)

 

 

친절함●●●○○

만족도●●●●○

재방문●●●●○

개인적으로 만족감은 높았으나 집과의 거리가 멀어 다음번에 지나가는 일이 생긴다면 재방문 할 예정:)♡

 

샤브샤브 땡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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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화~일요일 17:00-2:00(일요일16:00~)
       매주 월요일 휴무 

부산에서 구일역으로 이사오고 지낸지 올해 11월이 3년인데 그동안 짝꿍과 내입맛이 까탈스러운건지 여기저기 검색을 해서 구일역의 맛집이다 하는 곳을 돌아 다녀봤지만 '동네 맛집은 여기다!!'라고 느낌이 왔던 곳은 두세군데였고 나머지는 탈락! 그 중 하나가 오늘 소개할
구일역에 '오늘 어때' 라는 곳이에요 !!:)

짝꿍과 제가 퇴근하고 고척돔까지가서 술마시기에는 우리 동네와는 거리가 좀 있어서 둘러보다가 우연히 방문하였다가 현재는 3번째 재재재!!방문하는곳인 술집이에요ㅎㅎ

(누가보면 알콜러버인줄 아시겠지만 저는 알쓰랍니다)

 

 
위치는 구일역 1번출구에서 sk뷰 A동 1층에 위치해있는 곳으로 워낙 구일이 섬이다보니 동네주민분들께서 많이들 방문하는 곳이에요!!
맨 처음에는 왜 구일섬이라고 하는거지 의아했지만 지내다보니 왜 섬인지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었고 동네 네이버 카페명을 '구일썸'이라고 센스있게 만드셨더라구요 ㅎㅎ
 

가게 내부는 전형적인 이자카야같은 느낌이 드는곳이고 단체석도 구비되어 있답니다: )

이 곳의 요리 담당은 남자사장님 ! 서빙과 계산은 여자사장님이 하시는곳이에요ㅎㅎ

 
 

 

(다음번에는 다른메뉴도 시켜보려구용ㅋㅋㅋ🤭)

 

첫타자 김치전!! 정말 이 집 김치전은 다른곳과는 다르게 찐으로 집에서 엄마가 해주신 것처럼 맛있어요😢

김치를 정말 직접 하시는건가 싶을 정도로 엄마가 해준 김치전의 맛

처음왔을때 먹어보고 감동받아서 그 이후로 김치전하면 여기부터 생각나요!

 

 
 

그다음 낙지볶음+소면사리

(소면은 기본으로 참기름이 둘러져있어서 그런지 고소한 맛이 일품)

아 모든분들께서 여기 방문하시면 낚지볶음은 제발 드셔봐주세요..

매운데 과하게 매운게 아닌 정말 맛있게 매워요ㅠㅠ 이 집 레시피 알아가고싶을정도에요!!

제 입맛에는 매워서 '씁 하 씁 하'거리면서도 맛있어서 먹고있고 제 짝꿍은 저보다는 매운거 잘먹기에 저보고 맵찔이라고 놀리면서 먹는다구용ㅎㅎ

 
 
소면사리 먹고 모자라서 우동사리..대단해 우리진짜.. 사장님께서도 소면사리로도 충분하실텐데 하고 말리실정도니 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사실 몇번 더 방문하였지만 계속 되는 우동사리 추가 ! 너무 잘어울리는 조합이에요 ㅎㅎ
 

이거 먹고 모자라서 추가로 시킨 새우튀김..ㅋㅋㅋ

(저희는 둘이서 최대 고기 1.5kg을 먹었을 정도ㅎㅎ)

아니 근데 여러분.. 12,000원에 새우튀김의 양이랑 크기보세요..어떻게 이 금액대가 될수있을까 싶네요 ㅎㅎ 

항상 여기는 시킬때마다 놀람과 감동이 존재한다구요!!

다먹고 나오다보면 속이 부대끼다고 느낀적도 없고 저랑 짝꿍은 항상 만족하면서 방문하고있어요!

 

다음번에 재방문을 한다면 같은 메뉴가 아닌 이제는 다른메뉴도 시켜보고 다시 포스팅해볼게요ㅎㅎ

사실 나가사끼 짬뽕과 흑돼지 김치찌개도 다른 테이블에서 시키신거보고 먹어보고싶어요 ㅎㅎ

이걸 핑계로 또 짝꿍 꼬셔서 방문해야지요 ㅎㅎ 비오는 날에는 이상하게 매운 낚지볶음이 땡기네요 ㅎ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겠지만 구일역에 방문하실일이 있으시다면 한번쯤은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에서 설명드렸듯이 요리를 한분께서 하시기에 손님들이 많으시다면 나오는데 시간이 좀걸리기에 그 점은 참고해주세용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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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배 따로 디저트 배 따로 😆라는 말이 있듯이

 

'9남매두부집' 에서 배부르게 식사 후에

강릉 오면 먹어줘야 한다는 대표 디저트 메뉴

순두부 젤라또!!

 

부랴부랴 짝꿍이 검색해보았더니 식당근처에 젤라또 파는곳을 발견하여 발빠르게 이동ㅎㅎ

 

이날 더워보이지만 사실 너무 추워서 옷을 상의 3벌 하의 2벌

껴입고 산책했어요..

 

이중에서 무엇을 먹어보지하다가

짝꿍은 대표메뉴를 먹겠다 하여 '순두부젤라또'

저는 커피맛도 궁금하고 상큼한 감귤도 먹어보고싶구 고민하다가 '제주감귤 소르베'로 선택!!

 
 

뇸뇸 ..뇸뇸..

'순두부젤라또'는 진짜 생각했던것 만큼 담백끝판왕이였구

'감귤소르베'는 먹자마자 읭..?🫥 상큼은한데 왜 유자맛이 나는거지..?

짝꿍은 감귤🍊 맛있다고하길래

바로 바꿔먹었답니당ㅎㅎ

 

제가 참고로 유자를 비선호하여서 바꿔서 먹었지만 유자를 좋아하시는분들께서는 한번쯤 드시면 좋을거같아용

 

순두부젤라또는 맛보았으니 다음에 갈때는 짝꿍이 알려준 오징어먹물?젤라또가 있다는데 먹어봐야겠어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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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일에 찌들어있던 나와 짝꿍은 리프레쉬를 위해 매년 자주가는 강릉으로 고고 !
강릉으로 가면 항상 먹는 순두부짬뽕을 먹으려고했으나 웨이팅이 125팀이 되는 관계로 또 다른 유명한 맛집인 '9남매두부집' 방문 : )
 

 
영업시간 : 08:00-20:00 /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
(브레이트타임 : 15:00-15:30)
 
뚜벅이인 우리는 걸어갈까 하다가 배가 너무 고파 가는도중 쓰러질거같아 택시 이용하여 방문 ㅎㅎ
(저희가 방문시에는 외부 공사중이여서 영업 안하는 줄 알고 식겁했어용)
 
1시 넘어서 방문 하였고 웨이팅있을까봐 걱정했으나 운 좋게 바로 입장 !
들어가서 순두부전골 (20,000원) / 모두부 반모 주문 : )
(사실 짝꿍이 순두부는 선호하나 모두부는 선호하지를 않아서 주문할때 많이 놀랐어용)
 
주문하면 따끈따끈한 모두부가 나오는데
오잉 .. ?나는 반모를 주문했는데 크기 실화인가 싶더라구용
 

 
 

지금보니 사진에서도 두부에 연기가 장난아니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있는 밑반찬들 다 집밥같은 느낌에 너무 맛있어서 여러번 리필했고 죄송하다하니 남자사장님께서는 반찬 리필해달라 하는 말이

맛있다는 증거니 그 말이 정말 너무 뿌듯하다고하시네용 :)

저 반찬만으로 밥도 한공기 뚝딱 !

 

뒤이어 나온 순두부 전골 ! 순두부짬뽕과는 다른느낌이였고 양념도 자극적이지 않아 너무 맛있게 먹었으나

개인적으로는 이 전골양념으로 두부전골을 먹을걸 하는 아쉬움이 컸어서 다음번에 재방문시에 두부전골로 먹는걸로 짝꿍과 약속 ㅎㅎ

항상 여행가서 기름진 음식들로 배채우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건강한 음식재료들로 배를 채우니

속도 더부룩함도 없고 양념도 쎄지않아 편안한 여행이 되더라구요:)

 

가게안에 둘러보다 보니 '토요일은밥이좋아' 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집이였고 찾아볼때에도 사람들이 맛있다고 칭찬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다음번에는 방문할때 모두부와 두부전골로 다시 먹어보려구합니다 !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 !

 

친절함★★★★★

만족도★★★★☆

재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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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강릉 여행을 마무리하고 서울역에 도착을 한 후 점심을 무얼 먹지 짝꿍과 논의 후에
가성비 맛집이라는 '태향'으로 결정 !

 
영업시간 : 매일 9:00-21:00
서울역 11번 출구
 
서울역을 방문 할 일이 평소에는 없었기에 11번 출구를 찾는것도 쉽지않아 케리어를 끌고 네이버 지도를 보면서
'이 길이 맞는거야 ?' 하며 겨우 발견하여 입장

노포스타일의 중식당은 처음이라 두근두근 !
 
안내해주시는 직원분께서 케리어를 따로 놔둘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였고 위생상태는 전반적으로 나쁘지않았음 !
배가 고팠기에 짜장 1 (8,000 원) / 삼선 짬뽕 1 (8,000 원) / 탕수육 소 ( 28,000 원) 시키고 둘러보니 점심시간을 넘겨서 그런지 한산하였고
생각보다 탕수육이 먼저 나왔다
 

 

양념이 부어져 나오는 탕수육은 생각보다 바삭하고 양념이 이상하게 치킨맛이 나는게 닭을 좋아하는 우리에게는 Good !

(하지만 조각이 나와 ...엇 ...)

 

 
그 다음에 나온 삼선 짬뽕
나랑 짝꿍은 차돌짬뽕을 선호하지않아 국물이 깔끔하여 만족
 

 

 
양도 많은 짜장 ! 기대 가득하고 먹은 우리짝꿍 표정 ..왜 안좋지 .. ? 하고
작은 목소리로 '한번만 먹어봐바 ...' 하고 한입 먹었는데 ..
너무달다 ..
 
 
결론적으로 ..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으로 다른사람과는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려용 : )
 
탕수육은 맛있었으나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여 아쉬웠고 나머지 음식들은 내입맛에 크게 맞지 않았다 ..
가격적인 면에서는 요즘 물가 생각하면 저렴하오나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 )
 
친절함 ★★★★☆
만족도 ★★☆☆☆
재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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