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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다래

그니이잉 2024. 12. 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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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하면 유명한 음식 중 하나 장칼국수!!!

강원도 여행을 자주 했지만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맛봤던 장칼국수인데 너무 너무 맛있어서 소개시켜드리려고합니닷!!!

 

 

다래

영업시간 9:00-19:00

(수요일 휴무)

033-646-2017

 

중앙시장 내부에 있는 종합분식집인데

이 날 장칼국수도 먹고싶은데 옹심이도 먹고싶고 분식두 먹고싶은데 모든걸 다 만족시키는 곳 없나?찾다가 우연히 발견하였던 곳이에용!!

원래 장칼국수는 짝꿍이 자주 갔던 곳이 있는데 떡볶이 사진을 보자마자 다음에 가보기로하고 이곳으로 고우고우!!

 

 

 

숙소에서 버스타고 중앙시장 도착!

 

중앙시장 안으로 들어가서 찾은

오늘의 주인공 '다래'

가게 내부는 넓었으며 테이블마다 깔려있는 하얀비닐!

솔직히 저런 비닐깔려있으면 대부분은 맛집이더라구용?!

 

 

다래집 밖에서 찍은 철판 떡볶이 모습..

사실 여기로 정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떡볶이의 모습이 딱 저희가 원하는 떡볶이!!

 

 

저희는

떡볶이 1인분(4,000원)/장칼국수(5,000원)/들깨순옹심이(8,000원)/감자전(5,000원)

이렇게 주문하였고 기본찬과 떡볶이가 먼저 나왔습니다

떡볶이

진짜 저희가 원했던 양념!! 찐하지만 달달하고 그 달달함이 너무 과하지 않아 좋았던ㅎㅎ거기에 쫀득한 통가래떡이 숭텅숭텅 잘라져있어 한입에 먹기 너무 편해 좋았어용! 계란 딱 비벼먹으면 최고일텐데

다만 살짝 아쉬운건 매운걸 즐겨먹는 저희입장에서는 맵지않았고 주신것에는 야채가 없었는데 조금 들어가있으면 좋겠다라는 살짝의 아쉬움정도이고 이 떡볶이는 또 먹으러 올거에용!!

 

 

떡볶이 다 먹어갈쯤 나왔던 감자전!!!

감자전

강판에 갈아서 나온듯한 감자전은 역시나 감자향이 찐해서 간장에 푹!!찍어 먹거나 잘익은 김치랑 한점해서 먹으면 맛있었어요!

(그래두 짝꿍이 해준 감자전이 최고👍)

 

제일 기다렸던!!메인이죠!!!

장칼국수와 들깨순옹심이!!!

장칼국수

처음 먹어보는데 5천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않을만큼 내용물도 푸짐하였고 고추장베이스이기에 국물이 많이 텁텁하여 입안이 껄끄러울줄알았는데 텁텁하면서 뒷맛이 깔꼼하니 진짜 제입맛에 딱!!

 

들깨순옹심이

개인적으로 조금 생각했던 느낌과는 달랐어요..제가 인터넷에서 찾아봤을때는 쫀독거린다는 말들이 많았는데 쫀독거림은 많이 없었으나 맛있었던 옹심이!! 국물이 눅진한게 맛있었으나 만약 다시 방문한다면 옹심이보다는 장칼국수를 선택할거같아요!!

 


 

강릉 놀러가셔서 분식도 먹고 싶은데 장칼국수도 땡기고 옹심이도 땡긴다면?

바로 중앙시장에 위치한 '다래' 추천드립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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